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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일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학: 인서울 하위권 4년제 경영학과 (3년제 관광학과 졸업 후 편입) 학점: 4.5/4.5 자격증:국외여행인솔자/항공발권, 항공예약/여행상품상담사/제과기능사/도장기능사/온라인마케터1급 수상:성적우수 5회 (전적대3회,성적최우수상1+현재대학1회) 경험:교내 산학협력마케팅 참여(수상x), 버디프로그램 막연하게 마케터로 일하고 싶긴 한데, 어떤 일을 하는지와 또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전적대 학과가 관광과여서 관광 관련 자격증이 많고, 만약 준비를 한다면 SNS운영도 여행에 초점 맞춰 진행할 수 있기때문에 여행마케터가 괜찮을듯 하지만 여행사에는 흥미가 전혀 없어서, 정말 막연하게 Cj나 카카오같은 대기업에 가서 식품마케팅 혹은 브랜딩을 하고 싶습니다! 1. 여행마케터가 나을까요? 아니면 넓게 보고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 2. 여행사에서, 그리고 카카오나 cj에서의 마케터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나요? 3. 졸업까지 어떤 역량을 쌓아야할까요